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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군 여행 : 곡성군 소개, 동악산 ,태안사

by 컹거루 2024. 7. 21.

태안사
태안사

 

 

1. 전라남도 곡성군 여행 : 곡성군 소개

전라남도 곡성군은 인구 26,715명(2024년 6월 기준)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지리, 평온한 시궁창, 따듯한 마음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라남도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진강 상류인 순자강을 경계로 해서 전라북도의 남원시랑 순창군에 접하고 있습니다. 농촌 한국의 매력 곡성군의 가장 눈에 띄는 측면 중 하나는 진정한 목축이 매력적입니다. 북적거리는 서울이나 부산과 달리 곡성군은 한국의 심장부로 자극적인 탈출구를 제공합니다. 이 지역은 전통 한옥, 푸른 논, 고요한 산책로로 점철되어 있어 사람들이 감속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게 하는 지역입니다. 매년 5월에 곡성 장미 축제가 열리는데, 이 행사는 이 직역을 다양한 장미의 바다로 변화시켜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을 끌어들입니다. 곡성군은 섬진강에서의 래프팅과 낚시로 인기가 있는 장소입니다. 주변을 둘러싼 산들은 멋진 전망과 함께 훌륭한 하이킹 코스를 제공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끼러 온 여행자들의 천국입니다. 곡성군의 주요 봉우리 중 하나인 동악산을 오르는 것은 수많은 등산객들에게 도전거리이자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장소입니다. 743m의 동악산은 기가 막힌 경치와 성취감을 주는 하이킹을 선사합니다. 동악산은 초반에는 원만하지만 오르면 오를수록 더 가파른 산인데 등산에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산이라고 합니다. 

 

 

2. 동악산

동악산은 전라남도 고성군을 대표하는 산 중 하나입니다. 풍악소리가 들려올 것 같은 기분 좋은 산행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동악산은 형제봉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환상적인 일출 풍경을 자랑합니다. 동악산은 개산조인 원효대사가 성출봉(형제봉 동봉으로 동악산 최고봉) 아래에 길상암을 짓고 원효골(청류동 남쪽 골짜기) 에서 도를 베풀고 있었는데 언제 하루는 꿈에 성출봉과 16 아라한이 원효대사를 굽어보는지라 깨어나 즉시 성출봉에 올라가 봤는데 1척 남짓한 아라한 석상들이 솟아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원효대사는 열일곱 차례나 성출봉을 오르내리면서 아라한 석상들을 길상암에 모셔 놓고 염불독경의 시각으로 신조, 일중, 일몰, 초야, 중야, 후야만 되면 하늘에서 음악이 들려온 산에 퍼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곡성 마을에서 장원급제를 한 사람이 탄생하게 되면 이 산에서 노래가 웅장하게 울려 퍼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동악산 또 등산객들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동악산 정상에 도달하는 순간의 그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360도 경치는 장관이었다고 합니다. 맑은 날에는 멀리 떨어진 소백산맥과 아래로 굽이치는 섬진강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은 간단한 묘비 손수레로 표시되어 있으며, 이는 앞에 이 봉우리를 정복한 수많은 부랑자들의 증거입니다. 동악산을 삼남 제일의 암반계류라 부르는 까닭은 산들목에 있는 도림사로 들어가면서 깨달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다지 깊이가 있는 계곡은 아닌데 암반이 펼쳐지는 시원스런 품세는 삼남에서 제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태안사

태안사는 천년고찰 참선도량이라고도 불립니다. 태안사는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 통리산파의 근거지로서 변혁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경덕왕 원년(742)에 이름 모를 스님 세 분이 세웠다고 전해지는 이 건물은 고려시대에는 광자대사가 크게 늘려 확장시켰습니다. 수많은 전쟁의 참회가 휩쓸고 지나갔음에도 오늘날까지 부서지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수행도량의 법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천년을 버텨온 보물을 비롯한 9점의 문화유산을 하나하나 찾으며 구경하는 것도 태안사의 매력 중에 하나입니다. 동악산 기슭에 자리잡은 태안사는 평화와 평온을 풍기는 주요 성막입니다. 고대 성서와 뼈를 포함한 여러 중요한 예술적 수단의 본거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건축의 아름다움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움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태안사는 또한 담담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성막장을 걷다 보면 스님들의 염불 소리와 향내가 깊은 고요함을 자아냅니다. 태안사는 무성한 나무와 늘어진 수로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이 더욱 드는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템플 스테이 또한 진행하는데 대한민국의 빠른 속도로 둘러싸여 있는 환경과 분리돼서 자아성찰과 자연과 친해지며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스님들과 함께 일상을 태안사에서 보낸다면 분명히 규칙과 지침 때문에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자신을 자중하고 세상과 잠시 떨어져 살면서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인생에서 한 번쯤 해 볼만한 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